JYP 출신 한나 자살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가수 겸 배우 한나가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알려졌다.
한나는 지난 1월 13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그녀는 생전 공황장애를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한나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03년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2004년 `바운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휴대폰 광고에서 "같이 들을까?"라는 장면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한나는 지난 2011년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영화 `돈가방`과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했다.
JYP 출신 한나 자살에 누리꾼들은 "JYP 출신 한나 자살, 안타깝네요" "JYP 출신 한나 자살, 슬프다" "JYP 출신 한나 자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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