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여주인공 유호린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유호린은 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는 `소원을 말해봐`! 오늘 저녁 7시15분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선 찾아 보기 힘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린 상위 0.1% 재벌녀다운 초특급 미모” , “블링블링 물광 피부", “오늘 저녁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 “유호린 얼굴 정말 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기태영(강진희 역)을 사이에 두고 오지은(한소원 역)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