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추위대비가 필요하다.
4일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현재 내륙지방 곳곳의 수은주가 10도를 밑돌고 있으며 큰 일교차가 전망된다. 제천이 7도, 봉화 7.7도, 서울도 1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면서 나들이에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일인 5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누리꾼들은 “아침 저녁 쌀쌀, 추위에 적극 대비해야” “아침 저녁 쌀쌀, 시간이 참 빠르다” “아침 저녁 쌀쌀, 이제 동면을 취할 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