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데이 알리기 위해 김우빈·고은미·김소현 나서, 김우빈 "하루만 천사가 되어주세요"

입력 2014-10-04 14:21   수정 2014-10-07 11:12



싸이더스HQ 소속 배우 김우빈 고은미 김소현이 ‘천사데이’를 알리기 위해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천사데이`는 20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의미와 함께 온 국민이 10월 4일 하루만큼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정해진 날이다.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은 배우 김우빈은 “10월 4일 천사데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천사가 되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고은미는 “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날, 그래서 제 자신이 더 행복해지는 날 10월 4일 천사데이 많이 기억해주세요”라고 천사데이를 응원했으며, 김소현 역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 되어주세요”라고 밝혔다.

천사데이 창시자 비영리단체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싸이더스HQ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국에서 시작된 나눔과 봉사 날 천사데이가 향후 발렌타인 데이와 같이 세계적인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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