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외 100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 '대박'

입력 2014-10-04 21:27   수정 2014-10-04 21:27


내일도 칸타빌레를 위해 1000여 명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나섰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3일 주원 심은경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구현을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 오디션과 전문가를 통한 세분화된 연습으로 웰메이드 클래식 음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거듭했다. 대학생을 주축으로 젊은 실력파 연주자들을 뽑기 위해 공개 오디션에는 1000여 명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은 물론 능숙한 대본 리딩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종진 총 음악감독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배우들 못지않은 끼도 갖추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다.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하고 있다. 배우들과 나이대가 비슷한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인만큼 보다 더 현실감 있고 공감되는 웰메이드 클래식 음악 드라마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에 대한 높은 믿음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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