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프리월드 클래스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부산, 대전, 광주·전남(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입니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은 각각 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10월 말까지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기업 10개사(총 3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당 1억원을 투입해 강소 기업으로 키웁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입니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은 각각 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10월 말까지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기업 10개사(총 3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당 1억원을 투입해 강소 기업으로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