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부산 입성!.."영화팬들 기대만발"

입력 2014-10-06 14:21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신민아가 영화의 도시 부산에 입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측은 6일 오전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정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산 시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 팬들이 구름 관중을 이루고 있으며,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특히 조정석과 신민아, 임찬상 감독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를 그리며 팬들과 사진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이 6일 오전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 조정석의 팬티 벗는 장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신혼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재미 있을 것 같아 시도하게 된 장면"이라고 답했다. 조정석은 "덧붙이자면 신민아의 아이디어였고, 그래서 과감하게 벗었다"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임찬상 감독은 두 배우에 대한 질문에 "조정석과 신민아가 바로 친해지고 성격이 잘 맞아 촬영이 늘 즐겁고 수월했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결혼을 소재로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4년 간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전격적으로 개봉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정말 기대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대박 터뜨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씨네그루(주)다우기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