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김소은, 스태프 놀이 포착..물오른 미모 '러블리'

배우 김소은이 스태프 놀이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측은 순수 소녀 남다정 역을 맡은 김소은이 `라이어 게임` 포스터 촬영 중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진지한 표정으로 한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고, 매직기를 이용해 직접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등 만능 스태프로 빙의한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도 상큼 발랄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김소은은 이날 역시 진지하면서도 장난스러운 스태프 놀이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이어게임` 김소은 스태프 놀이에 빠진 모습 정말 귀엽다" "`라이어게임` 김소은 나도 김소은의 메이크업 받아 봤으면" "`라이어게임` 김소은 첫 방송 꼭 본방 사수해야지" "`라이어게임` 김소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배우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상윤 신성록 등과 출연하는 tvN `라이어 게임`은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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