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브랜드의 힘? 대박조짐 보인다

입력 2014-10-07 09:17   수정 2014-10-07 09:20


‘압구정 백야’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첫 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는 전작에서 임성한이 보여주었던 상식을 초월하는 독특한 전개로 손 쉽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 가장 주효했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엄마의 정원’가 첫 회 기록했던 9.4% 시청률보다 0.5%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비구니 복장으로 클럽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후 시누이와 올케 간의 갈등과 출생의 비밀 등을 암시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평일(월~금)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