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승려복 입고 클럽서 섹시 퍼포먼스?

입력 2014-10-07 10:19  

배우 박하나가 방송 첫회 만에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일 첫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승려 복장으로 친구들과 클럽을 찾은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려 복장의 백야를 비롯해 육선지(백옥담)는 파마 머리에 한복을 입었으며, 가영(김은정)은 무녀복을 입었다. 황당한 코스프레로 클럽에 등장한 세 사람은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옷을 하나씩 벗는 섹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승려복 입고 클럽이라니 뭐지" "압구정백야 박하나, 역시 임성한이네" "압구정백야 박하나, 첫회부터 파격적이네" "`압구정백야` 박하나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한 작가 신작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압구정백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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