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의 반지가 화제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배우 김영아가 일본의 재력가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영아가 공개한 반지가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지난 1월 김영아는 "계속 원했던 반지. 올해는 둘 다 찾아 사 버렸다. 정말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개의 반지를 낀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반지의 화려한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영아와 재혼한 남편이 일본의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가운데, 김영아의 반지가 프러포즈용 반지가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김영아 재혼 남편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축하”, “김영아 재혼 이제는 잘 살길”, “김영아 재혼 좋아보이네요”, “김영아 재혼 남편 잘 만났네”, “김영아 재혼 남편 멋지다”, “김영아 재혼 남편 이렇게 재력가였어?”, “김영아 재혼 남편 어디서 만났나”, “김영아 재혼 남편과 좋은 가정 꾸리세요”, “김영아 재혼남편이 일본인이었구나”, “김영아 재혼남편과 행복하길 기원할게요”, “김영아 재혼남편과 행복하세요” 등 반응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릍 통해 재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김영아 재혼 상대는 일본 사업가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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