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대북사업 준비중에 있는 대우건설 등 건설사 및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 그리고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건축학회 등 북한경제 전문가들과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남북경협사업의 새로운 인식(현대아산)`과 통일전 건설분야 협력방안으로 `북한 기능인력 훈련센터 설립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대한 기조발제를 듣고, 건설업계가 준비해야할 통일대비 장단기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북한 SOC 투자 재원 마련 방안 및 대북사업에 대한 인적·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범건설업계 차원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정부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내삼 공동위원장은 "언젠가 닥칠 통일에 대비해서 우리 건설업계의 염원을 담아서 정부에 건의하는 것은 물론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대북사업 준비중에 있는 대우건설 등 건설사 및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 그리고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건축학회 등 북한경제 전문가들과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남북경협사업의 새로운 인식(현대아산)`과 통일전 건설분야 협력방안으로 `북한 기능인력 훈련센터 설립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대한 기조발제를 듣고, 건설업계가 준비해야할 통일대비 장단기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북한 SOC 투자 재원 마련 방안 및 대북사업에 대한 인적·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범건설업계 차원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정부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내삼 공동위원장은 "언젠가 닥칠 통일에 대비해서 우리 건설업계의 염원을 담아서 정부에 건의하는 것은 물론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