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대표곡 `내가 제일 잘 나가`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에서 1억뷰 돌파로 2NE1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가 제일 잘 나가’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25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1천443건을 기록했다.
빌보드 온라인은 6일(현지시간)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가 큰 판매량으로 월드디지털송차트에서 톱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1억뷰를 돌파 소식을 미국 한류 사이트에서 접한 한류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류팬들은 "2NE1 축하해. 난 그들의 뮤직비디오가 좋아" "소녀시대 팬으로서 축하해! 걸그룹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 "오마이갓" "2NE1 모두를 사랑해, 축하해" "우리 소녀들은 그럴 이유가 있어. 싸이가 할 수 있는데 우리도 할 수 있지"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또 다른 한류팬들은 "이거 보려고 서페이스 프로 3을 샀지" "포브스에 따르면,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전세계에서 450만장을 팔아서,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케이팝 음악이래" "예스! 축하해" "이 노래의 성공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광고에 그들의 노래가 사용되면서 이루어진 것이 가장 뛰어난 요인이 된 것 같아" 등의 댓글을 달며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2NE1은 오는 17일 마카오에서 투어공연을 이어가며 19일과 25일 베이징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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