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박인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딩 포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인비 결혼 웨딩화보 속에서 박인비는 순백의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기협 코치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인비의 예비남편 남기협(33)씨는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인비 남기협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란 주제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며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다.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인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 결혼 축하해요", "박인비 결혼, 다이어트 했나?", "박인비 결혼, 엄청 예뻐졌네", "박인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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