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에 국산 부품을 사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입니다.
양웅철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담당 부회장은 "내년에 쏘나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며 "모터와 인버터, 배터리 등 모든 부품이 거의 100% 국산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가격 역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차 한 대에 내연기관과 충전식 전기모터를 갖춰 가솔린 또는 경유와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는 차를 말합니다.
양웅철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담당 부회장은 "내년에 쏘나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며 "모터와 인버터, 배터리 등 모든 부품이 거의 100% 국산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가격 역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차 한 대에 내연기관과 충전식 전기모터를 갖춰 가솔린 또는 경유와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는 차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