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영아가 남편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이후 드라마 `애정만세`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김영아의 남편은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로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을 기획한 인물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사업,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남편 재력, 초혼인줄 알았네" "김영아 남편 재력, 행복하세요!" "김영아 남편 재력, 정말 부럽다~" "김영아 남편 재력, 일본인 남편?" "김영아 남편 재력, 빵빵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영아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영아가 남편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이후 드라마 `애정만세`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김영아의 남편은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로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을 기획한 인물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사업,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남편 재력, 초혼인줄 알았네" "김영아 남편 재력, 행복하세요!" "김영아 남편 재력, 정말 부럽다~" "김영아 남편 재력, 일본인 남편?" "김영아 남편 재력, 빵빵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영아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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