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들썩인다...K-POP 스타 총출동

입력 2014-10-08 11:34   수정 2014-10-20 18:05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가 오는 11월 8일 중국 썬전따원 경기장에서 열린다.

중국 바이두 신문(百度新闻)에 따르면 지난 3일 오렌지별 미디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8일 썬전따원(深圳大运)경기장에서 한국 인기그룹 씨엔블루, 상록수, 걸스데이, 씨스타, 비스트, 2AM, 틴탑 등 한류스타 그룹이 총출동해 Kpop 맛을 고스란히 담은 한류 무대를 펼칠 것이다. 또한 아시아 유명 남성그룹 두 팀이 깜짝 등장해 열기는 더 뜨거워질 것이다”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는 한류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단체예약을 원하는 팬 클럽이나 한류팬은 이달 12일까지 트위터로 신청하면 아직 공개하지 않은 깜짝 두 팀의 입장권 예약까지도 동시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바이두 신문은 중국의 한 공연장에서 6팀의 한국 인기그룹이 같이 등장하는 이번 콘서트는 절대로 놓칠수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http://chinese.kpopstarz.com/articles/35723/20141006/cnblue-shinhwa-sist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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