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승무원 안내방송, 재치발랄 사투리에 완벽 미모까지 '화제'

입력 2014-10-08 12:08   수정 2014-10-10 10:33



독특한 승무원 안내방송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제주항공 승무원의 재치발랄 코믹 기내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승무원의 사투리 기내방송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독특한 승무원 안내방송 영상에는 한 승무원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안내방송을 하거나, 승객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기존의 딱딱하고 건조한 기내방송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안내 방송 멘트가 담겨 있다.

이 승무원은 "오늘도 우리 비행기는 186석 만석이네예. 덕분에 제 월급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겠네예"라거나, "제 고향이 대구거든예 그런데 입사해보니 다 서울아들이라 가지고 사투리를 몬 알아듣더라고예 지지배들이"라고 말해 탑승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 착륙 시에는 "두고 내리신 물건은 승무원들이 정확히 찾아 N분의1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