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부터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현재까지 이미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사실이 아니다", "그저 친구일 뿐",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등 열애를 부인해 왔지만 이번에 디스패치에서 보도된 사진들을 봤을 때는 친구로 보여지기엔 의심이 가는 모습들로 공식입장 발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키코의 과거 행동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중국, 한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욱일승천기와 함께 있는 여자의 사진을 공개한 후 "이 여성은 키코다"라고 밝혀 논란을 키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즈하라 키코는 욱일승천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행동, 대마초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행동으로 논란을 더했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연인다운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키코 지드래곤 열애 소속사 입장 디스패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키코 지드래곤 열애 소속사 입장 디스패치, 음 서로 사생활이 있으니까", "키코 지드래곤 열애 소속사 입장 디스패치, 잘 사귀었으면...", "키코 지드래곤 열애 소속사 입장 디스패치, 야스쿠니 참배는 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