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종수 사장 사퇴후 두 달 여간 공석이었던 서울시 SH공사 사장 공모 절차가 10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SH공사 사장직 후임 인선을 위한 공고를 9일 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서울시의회 추천 3명, 서울시 추천 2명, SH공사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소집한다.
이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하루 전인 7일 민선 6기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공석인 SH공사 사장직에 대해 "과거처럼 공공임대주택을 짓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인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SH공사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을 지 과제에 맞는 분을 고심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SH공사 사장직 후임 인선을 위한 공고를 9일 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서울시의회 추천 3명, 서울시 추천 2명, SH공사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소집한다.
이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하루 전인 7일 민선 6기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공석인 SH공사 사장직에 대해 "과거처럼 공공임대주택을 짓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인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SH공사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을 지 과제에 맞는 분을 고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