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을 감성 담은 신곡 '에브리데이' 발표

애드나인 프로젝트 신곡 에브리데이 발표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을 감성 담은 신곡 `에브리데이` 발표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싱어송라이터 `하늘해`와 감성호흡을 맞춘 신곡 `에브리데이`를 발표했다.


8일 정오 공개된 ‘애드나인 프로젝트 Part.2`의 에브리데이(EveryDay / feat.그린나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브릿팝 스타일의 편곡과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부터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음반 활동을 했었으며 2013년 그린나래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홍대 밴드 활동과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을 쌓아왔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측은 “첫 번째 앨범 ‘718번 버스를 타고’가 싱그러운 봄 향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라면 두 번째 앨범 ‘에브리 데이’는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올 봄 ‘718 버스를 타고’를 발표하며 이지리스닝 어쿠스탁 팝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718번 BUS를 타고`는 산뜻한 기타 프레이즈와 하늘해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사랑하는 이와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향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애드나인 프로듀싱 팀은 향후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 팬들의 귓가를 자극할 예정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드나인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콜라보레이션도 기대된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오 신곡 나왔구나. 들어봐야겠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가을 감성이 가득 담겨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드나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