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의 화보가 공개됐다.
황승연은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영화 ‘족구왕’ 속 캠퍼스 퀸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황승언은 남다른 비율과 매혹적인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촬영 내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비로운 매력으로 손꼽히는 배우 신세경 닮은꼴로 특히 깡말랐음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족구왕’ 황승언을 본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예쁘다”, “‘족구왕’ 황승언, 신세경+임지연 느낌?”, “‘족구왕’ 황승언 고혹적이다”, “‘족구왕’ 황승언 앞으로 잘 뜰 듯”, “‘족구왕’ 황승언 때문에 영화 보고 싶어지네”, “‘족구왕’ 황승언 영화 속에서 또 다른 모습 기대해요”, “‘족구왕’ 황승언 화보가 너무 예쁘네”, “‘족구왕’ 황승언 얼굴 되게 신선하다”, “‘족구왕’ 황승언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 반응했다.
한편, 황승언은 1988년 생으로 만26세다. 지난 2009년 ‘여고괴담5’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지난해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수상한 그녀’, ‘네비’, ‘오싹한 연애’, ‘부산’과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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