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가 화제다.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에게 차노아의 친부를 주장하며 명예회손으로 소송을 한 A씨가 소송을 취하한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A씨는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이 과거 발간한 에세이를 통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친부가 있음에도 마치 직접 낳은 것처럼 행동했다’며 ‘명예를 회손 시켰다’고 소송을 했다.
그러나 지난 7일 대리인을 통해 소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에 차승원의 공식 입장과 사과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을 했다. 모든 분께 죄송하고,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없었던 것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사과를 전했다.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에 누리꾼들은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친부 소송도 아니고 명예회손이라니 이상하네’,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소송 취하되서 다행이네요’,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차노아 상처 받지 않았을까 걱정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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