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소속사 묵묵부답… "침묵은 긍정?"

입력 2014-10-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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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지난 달 16일 지드래곤과 키코가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파티를 벌인 후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키코는 백허그와 포옹을 나누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으며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가벼운 뽀뽀도 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0년 지드래곤 키코의 첫 열애설이 불거진 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날 때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해왔다.

이번 보도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언제쯤 공식 입장을 발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 “지드래곤 키코. YG는 일을 해라” “지드래곤 키코, 왜 입장 발표 안 해” “지드래곤 키코, 입 다물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지드래곤 키코, 이쯤되면 빼박이잖아 왜 그러는거지” “지드래곤 키코, 공식입장 발표해라” “지드래곤 키코, 한마디만 해 맞다고” “지드래곤 키코, 왜 아무 말이 없어요” “지드래곤 키코, 말을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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