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노윤호의 이상형이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노윤호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유노윤호는 지난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이상형"이라며 전지현을 보기 위해 `엽기적인 그녀`를 100번 이상 봤다고 말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엽기적인 그녀` 비디오 테이프와 DVD까지 샀었다"며 전지현의 열렬한 팬임을 알렸다.
또 유노윤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밝은 여자가 좋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가진 여성에게 끌린다. 어른스러운 매력도 있어야 한다"고 이상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이상형 전지현 유명하지” “유노윤호 서예지, 빠른 부정” “유노윤호, 전지현 열혈팬” “유노윤호, 서예지랑 전지현이랑 비슷한가” “유노윤호, 진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에 대해 양 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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