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전속계약해지 소송`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인 멤버 크리스에 이어 두번째다.
한 매체에 따르면 10일 루한은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앞서 크리스의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맡았던 법무법인 한결이 맡았다.
루한이 속한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 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투어를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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