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과자를 유통하다 검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급락세입니다.
10일 오전 11시25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거래일보다 13,500원(6.37%) 하락한 198,5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기준치 이상 세균 검출로 폐기대상인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크라운제과 및 임직원 등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운제과 측은 검찰 수사 착수에 이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에 따라 지난달 해당 제품 전량을 회수했습니다.
10일 오전 11시25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거래일보다 13,500원(6.37%) 하락한 198,5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기준치 이상 세균 검출로 폐기대상인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크라운제과 및 임직원 등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운제과 측은 검찰 수사 착수에 이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에 따라 지난달 해당 제품 전량을 회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