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피부에 물폭탄을 터뜨려야 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가을의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이는 노화촉진으로 이어집니다. 때문에 가을과 겨울엔 특히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요하죠. 이런 이유로 대다수의 여자들은 가을이 시작되면 여름에 사용했던 젤타입 수분크림보단 한 층 더 무거운 수분크림을 찾습니다. 하지만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라면 쉽게 고보습 크림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성피부를 가진 여자들을 위해 아크웰에서 지성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을 내놨습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의 나이트용인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를 선보인 것입니다. 이에 가을철에도 수분이 가득한 피부를 사수하고 싶은 기자가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는 용기에서부터 피부톤을 업시켜주고 생기를 강화해주는 에너지 수분크림임이 드러납니다. 투명한 용기에 민트컬러로 제품명과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실버컬러의 뚜껑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네요.
Zoom in ② Detail: 이제 사용감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기자는 이 제품의 데이 용인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도 사용해봤는데요.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흡수가 빠른 것이 돋보이는 수분크림이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나이트용도 마찬가지로 가볍고 산뜻하게 발립니다. 다만 데이 용보다는 흡수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크림을 바르고 나니 마치 보호막이 생긴 것처럼 피부가 빛났고, 윤기가 흘렀습니다. 관계자는 "세라마이딘이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각질층의 수분 손실을 막아줘 촉촉함을 지속시켜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얻는 것과 함께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의 또 다른 장점은 피부 톤이 밝아진다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피부 톤이 밝아지진 않았지만 수분이 공급되면서 피부 컨디션이 개선되는 것 같았고, 건강해진 피부의 톤이 점차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을 밝혀 맑고 투명한 얼굴빛을 되찾아 준다고 하네요.
Zoom in ③ Name: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리페어)`는 수분을 듬뿍 공급시킬 것 같은 이름입니다. 끝에 붙은 `더블 리페어`라는 말은 나빠진 피부 컨디션을 바로 잡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