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연예계 진출을 희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요조가 함께 할리우드를 찾았다. 최환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끔 방송도 나가고 공부를 하면서 확실해 지는 게 있다고 느끼면 연예계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최환희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고 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활기가 돈다"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에 누리꾼들은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그저 응원할게”,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너의 꿈을 응원!”,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길”,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너무 의젓해서 놀랐다”,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얼마나 아팠을까”,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그저 대견하고 기특함”,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앞으로도 부모님 몫까지 열심히 살길”,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파이팅” 등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부모님이었던 故 조성민·최진실과 삼촌이었던 故최진영의 죽음을 꼽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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