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불러 화제가 된 ‘얼음요새’의 원곡자 디어클라우드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11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 ’레전드 히트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해 잔잔한 기타 연주를 곁들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얼음요새’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총 377점으로 생방송 무대에 도전한 톱11 중 가장 높은 심사위원 합산 점수를 받았다.
이에 ‘얼음요새’ 원곡자인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에 올라온 김필의 ‘얼음요새’ 영상을 게재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 트위터에 누리꾼들은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훈훈하다”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고마움”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두 곡 다 너무 좋아”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원곡이 좋으니 노래도 좋다”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고맙습니다”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김필, 모두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2007년 1집 앨범 ‘디어클라우드(Dear Cloud)’로 데뷔했으며 나인(보컬), 용린(기타), 이랑(베이스), 토근(드럼)으로 구성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