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승우 중징계 '충격'··2016년까지 FIFA 경기 못뛴다

입력 2014-10-11 16:01  




`이승우 징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 FIFA로 증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구단에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이승우·백승호·장결희 등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몸담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은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FIFA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FIFA는 18세 이하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경우 이들이 부모들과 현지에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어린 선수들이 구단 측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 머물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 감독을 병행 중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승우 징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 FIFA 징계, 진짜 억울하겠다" "이승우 FIFA 징계, 구단 잘못인데 어쩌지?" "이승우 FIFA 징계, 진짜 경기 못 뛰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