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나라 ‘영국’에서의 유학생활, 영국유학박람회에서 도움 얻자!

입력 2014-10-11 17:07  

▲ 영국유학박람회, 11~12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신사의 나라인 영국은 21세기 현재 미국과 더불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있는데, 이처럼 영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을 꼽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영국 전 총리인 토니 블레어는 영국의 정책 우선 순위에 대해 "첫째도 교육, 둘째도 교육, 셋째도 교육"이라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영국의 교육 시스템은 선진국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어 타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게끔 만드는 환경을 통해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세계 여러 국가에서 어학연수, 유학 등을 위해 입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는 10월 11~12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이러한 영국의 교육을 소개하고, 나아가 유학 준비생들의 영국 유학, 대학교, 대학원 진학을 돕는 행사가 열린다.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위한 영국의 공공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www.britishcouncil.kr)이 주최하는 `제24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가 바로 그 것이다. 이번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며 하나은행, 영국항공 등이 협찬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에는 미국 아이비리그와 비견되는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국 유학 및 영국 대학교•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개별 상담으로 조언 및 도움을 제공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 중인 영국대학 동문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함으로써 이들에게 1:1 생생한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튜브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남자 `조쉬`도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한다. 방송인 파비앙의 친구로도 잘 알려진 조쉬는 `조쉬의 글로벌 체험담`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공식 웹사이트인 `Education UK(www.educationuk.org/korea)`에서는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심학교, 교육 과정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관심 학교를 검색한 뒤 행사 당일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입학요건, 기숙사, 학비, 복지, 의료혜택, 장학금 등 질문 리스트에 대한 맞춤 답변을 신속히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주한영국문화원은 박람회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영국 4주 무료영어연수 프로그램, 원어민 실용영어회화 코스 myClass 6개월 패키지(156만원 상당), 전세계 220만명이 채택한 국제영어시험 아이엘츠 무료 응시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12일 오후 4시 영국유학박람회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일간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서 영국 4주 무료영어연수 프로그램, 영국왕복항공권, 플래티그넘 만년필, 호텔 식음료권 등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 당첨자는 11일, 12일 양일 오후 5시 30분에 박람회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교육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대학 및 대학원 진학 과정 및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영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다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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