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대책 가시화…제주, 인천 등 수혜지로 주목
- 연세 발달된 제주서 분양되는 소형아파트, 투자활성화대책과 맞물려 인기
지난 8월 12일,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대책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제주와 인천지역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의 투자활성화대책의 주요내용은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인들의 관광형태를 쇼핑위주 관광에서 체류형 고급관광으로 전환, 영리병원과 카지노 등을 유치해 국내 서비스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은 중국인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관광객과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에는 중국 텐진화업그룹이 추진 중인 영리병원인 ‘싼얼병원’이 허가될 가능성이 커진데다, 영리병원과 관련,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 간 규제 차이를 손질해 외국인의사 10% 이상 고용, 외국인 병원장 의무 등의 규제도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화역사공원 등 현재 계획 중인 복합리조트 개발도 조기에 착공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8.12 투자활성화대책과 더불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무려 181만여 명에 달하며, 올해도 8월 까지 벌써 194만 여명이 찾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어,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연세 발달된 제주, 체류형 고급관광 수혜단지로 주목
제주도의 경우, 체류형 고급관광으로 전환하게 될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연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소형주택과 아파트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귀포 데이즈 호텔’, ‘제주 연동 하워드존슨’,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데이즈 클라우드’ 등 최근 많은 공급이 이뤄진 분양형 호텔과 레지던스 오피스텔 보다는 수익형 소형주택이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과 세제혜택(취득세, 재산세 면제, 종부세 합산배제)을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제주에는 올 가을 소형 아파트가 약 1,300여 가구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을 앞둔 수익형 소형주택 중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분양되는 ‘제이원타워’가 가장 눈에 띈다. 서귀포에서 가장 선호되는 입지인 동홍동 중심에 들어서는 ‘제이원타워’는 뛰어난 교통.생활환경은 물론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까지 갖췄다.
특히,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핵심.전략.관리 등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11개의 개발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등 8개가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으며, 단지 북측에 위치한 헬스케어타운은 중국최대 부동산 기업인 녹지그룹이 약 1조6,000억 원을 투자해 3조1,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80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 상시 인력 4,0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 등이 기대되는 곳이라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 사업지 인근에는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미항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하며, 홈플러스, 전통시장, 서귀포의료원, 기적의 도서관,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제이원타워’는 전용면적 15~29㎡ 총 26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냉장고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등 빌트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거실 및 주방가구, 인출식 빨래건조대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꾸며진다. 이 밖에도 CCTV,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코인세탁실, 옥상공원과 단지 내 상가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돼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이원타워’는 이달 중 서울 역삼역 6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흥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3블록에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525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2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가구에 따라 제주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골드클래스는 오는 10월 제주 강정지구 2블록에 ‘제주강정지구 골드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21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문의: 02 ?553-4800
- 연세 발달된 제주서 분양되는 소형아파트, 투자활성화대책과 맞물려 인기
지난 8월 12일,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대책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제주와 인천지역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의 투자활성화대책의 주요내용은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인들의 관광형태를 쇼핑위주 관광에서 체류형 고급관광으로 전환, 영리병원과 카지노 등을 유치해 국내 서비스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은 중국인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관광객과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에는 중국 텐진화업그룹이 추진 중인 영리병원인 ‘싼얼병원’이 허가될 가능성이 커진데다, 영리병원과 관련,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 간 규제 차이를 손질해 외국인의사 10% 이상 고용, 외국인 병원장 의무 등의 규제도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화역사공원 등 현재 계획 중인 복합리조트 개발도 조기에 착공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8.12 투자활성화대책과 더불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무려 181만여 명에 달하며, 올해도 8월 까지 벌써 194만 여명이 찾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어,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연세 발달된 제주, 체류형 고급관광 수혜단지로 주목
제주도의 경우, 체류형 고급관광으로 전환하게 될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연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소형주택과 아파트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귀포 데이즈 호텔’, ‘제주 연동 하워드존슨’,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데이즈 클라우드’ 등 최근 많은 공급이 이뤄진 분양형 호텔과 레지던스 오피스텔 보다는 수익형 소형주택이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과 세제혜택(취득세, 재산세 면제, 종부세 합산배제)을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제주에는 올 가을 소형 아파트가 약 1,300여 가구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을 앞둔 수익형 소형주택 중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분양되는 ‘제이원타워’가 가장 눈에 띈다. 서귀포에서 가장 선호되는 입지인 동홍동 중심에 들어서는 ‘제이원타워’는 뛰어난 교통.생활환경은 물론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까지 갖췄다.
특히,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핵심.전략.관리 등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11개의 개발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등 8개가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으며, 단지 북측에 위치한 헬스케어타운은 중국최대 부동산 기업인 녹지그룹이 약 1조6,000억 원을 투자해 3조1,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80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 상시 인력 4,0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 등이 기대되는 곳이라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 사업지 인근에는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미항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하며, 홈플러스, 전통시장, 서귀포의료원, 기적의 도서관,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제이원타워’는 전용면적 15~29㎡ 총 26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냉장고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등 빌트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거실 및 주방가구, 인출식 빨래건조대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꾸며진다. 이 밖에도 CCTV,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코인세탁실, 옥상공원과 단지 내 상가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돼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이원타워’는 이달 중 서울 역삼역 6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흥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3블록에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525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2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가구에 따라 제주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골드클래스는 오는 10월 제주 강정지구 2블록에 ‘제주강정지구 골드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21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문의: 02 ?553-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