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반한 청순미모 홍예슬 "예쁜 외모로 주목받는 것 싫지 않다"

입력 2014-10-13 15:37  





‘홍예슬 유민상’


개그맨 유민상이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홍예슬은 지난해 KBS 제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홍예슬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탈의 갑’, ‘엔젤스’, ‘취해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홍예슬은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으며 개그우먼 김지민, 안소미, 김나희에 이어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예슬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예슬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에서도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홍예슬이 아름다운 외모와 유민상과의 관계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일전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예슬은 "예쁜 외모로 주목받는 것 자체는 싫지 않다. 그런데 개그우먼으로서 웃기는 걸 짜고 싶다. 그래서 아직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와 닿지 않는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홍예슬은 "나를 즐겁게 보는 것이 아니라 에쁘게만 봐주니까 아쉽다. 웃기고 싶어 개그맨이 됐으니 웃음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상이 오랜 기간 마음을 품어온 홍예슬은 1990년생 올해 25살이며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또한 홍예슬은 현재 36살인 유민상보다 무려 11살 연하로 알려졌다.


홍예슬 유민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예슬 유민상, 이러다 둘이 사귄다", "홍예슬 유민상, 홍예슬 참 예쁘네", "홍예슬 유민상, 둘이 잘 됐으면..", "홍예슬 유민상, 유민상 순정남이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예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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