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이 1-1로 비겨 한국이 조3위로 예선탈락했다. (사진=중계방송 캡처) |
우려가 현실이 됐다.
중국과 베트남이 1-1로 비겨 한국이 조3위로 예선탈락했다. 백승호는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3일(한국시각) 미얀마에서 열린 일본과의 `AFC 아시아 19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회` C조 3차전서 1-2로 패했다.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의 2골에 힘입어 한국을 꺾고 2승1패 조1위로 예선통과했다. 중국이 1승2무로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은 1숭1무1패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공수 양면에서 부진했다. 후반엔 체력저하까지 맞물려 끝내 동점골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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