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남다른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석한 한그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사진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여름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리 그루 수상스키 후 지쳐가요 나 그리고 소리언니! 날씨 좋은 날 수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그녀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소리와 함께 찍은 것으로 한그루와 김소리가 같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그루는 눈길을 사로잡는 남다른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탄탄한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매끈하고 탄력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한그루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그루 몸매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완전 부러워", "한그루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언니 진짜진짜 부러워요", "한그루도 세상 혼자 사는 몸매의 소유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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