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지윤 "셋째 낳고 싶은데 남편은 질색..."

입력 2014-10-14 01:00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셋째 낳고 싶다`고 했으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반대한다고 전했다./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셋째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싶다”며 ‘워킹맘’을 주제로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윤은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육아는 남편과 친정 엄마가 많이 맡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저는 비정상일까요”라고 안건을 제시했다.

이에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이를 더 낳고 싶냐”는 샘 오취리의 질문에 다섯 살 다인이와 8개월 이안이의 엄마인 박지윤은 “요즘 제가 제일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다. 근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질색을 한다. 왜냐면 한명 더 낳으면 내가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한다”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비정상회담` 박지윤 셋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박지윤, 이러다 김지선되는 거 아냐?", "`비정상회담` 박지윤, 혼자 애 키우면 셋째 욕심 못낼껄?", "`비정상회담` 박지윤, 남편이 셋째 반대할만 하네", "`비정상회담` 박지윤, 워킹맘 고생많은 건 사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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