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한 `제2회 하넥스/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10월 20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칸스톤과 하넥스 두 소재의 조화와 어울림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아쉽게도 `대상`작 없이 금상, 은상 등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하넥스의 우수한 가공성과 칸스톤의 견고한 물성을 바탕으로 자연을 주거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샤워 부스 디자인을 제안한 김윤정·박다솜·오서현 씨의 작품 ‘녹음: 스며들다’가 금상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화L&C관계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국내 최초 인테리어스톤 주제의 디자인 공모전임에도 다수의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 드볼룸에서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과 수상작의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칸스톤과 하넥스 두 소재의 조화와 어울림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아쉽게도 `대상`작 없이 금상, 은상 등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하넥스의 우수한 가공성과 칸스톤의 견고한 물성을 바탕으로 자연을 주거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샤워 부스 디자인을 제안한 김윤정·박다솜·오서현 씨의 작품 ‘녹음: 스며들다’가 금상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화L&C관계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국내 최초 인테리어스톤 주제의 디자인 공모전임에도 다수의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 드볼룸에서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과 수상작의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