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강매역 재개통, 오는 25일부터 운행 "시민 불편 해소 도움"

입력 2014-10-14 09:54  


경기도 고양시와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의선 행신역과 화전역 중간에 있던 강매역사를 신축, 오는 25일 재개통된다.

경의선 행신역과 화전역 사이에 위치한 경의선 강매역은 지난 2009년 패쇄됐다 5년 만에 다시 열게 됐다.

강매역은 평일 154회(서울역 46회, 공덕역 108회), 공휴일 136회(서울 36회, 공덕역 100회)의 열차가 운행된다.

또 공덕역부터 용산역까지 경의선 마지막 공사구간이 준공되는 2015년부터는 강매역에서 용산역까지 이동한 뒤 환승을 해서 호남, 전라, 장항선, 지하철 1호선, 중앙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매역사는 지상 2층, 전체 면적 2758㎡ 규모의 주차 공간과 자전거 보관소, 수유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경의선 강매역 재개통`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의선 강매역 재개통, 드디어 재개통하네", "경의선 강매역 재개통, 좀 편리해질 거 같다", "경의선 강매역 재개통, 기다리던 재개통", "경의선 강매역 재개통, 왜 패쇄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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