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중국 한 연예매체는 엑소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한 호텔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날은 엑소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보도된 당일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타오는 특정한 한 여성과 계속해서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제기 됐으며 영상을 공개한 매체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끌었다.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영상 중간 타오와 이 여성이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엑소 타오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엑소 타오” “엑소 타오 열애설” “엑소 타오 열애설 진짜?” “엑소 타오 열애설, 대박” “엑소 타오 열애설, 요즘 난리네” “엑소 타오 열애설, SM 굿해야할 듯” “엑소 타오 열애설, 논란 일으키지 맙시다” “엑소 타오 열애설, 해명 좀” “엑소 타오 열애설, 뭐라고 말을 해보겠니” “엑소 타오 열애설, 아 진짜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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