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ROBOT)은 2014년 가을시즌, 슈퍼히어로 시리즈에 이어 몬스터 로봇(MONSTER ROBOT)의 캐릭터 라인을 전개했다네요. 몬스터 로봇 시리즈는 알로봇 고유의 캐릭터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한 위트 있는 몬스터 그래픽을 접목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표현되었다는데요. 특히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가 프린트된 맨투맨 티셔츠와 몬스터의 눈이 펀칭되어 마스크로 활용할 수 있는 후드집업 등은 아역배우 문메이슨 삼형제들의 화보와 귀여운 일상모습이 노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락피쉬(ROCKFISH)에서 2014 FW 시즌을 맞이하여 사랑스러운 `키티 퍼 슬리퍼(KITTY FER SLIPPER)`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락피쉬가 전개하는 키티 퍼 슬리퍼는 저가 퍼 슬리퍼와는 달리 풍성한 퍼 라이닝으로 보온성은 물론, 리얼 소가죽 리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더하여 한층 높아진 퀄리티로 찾아왔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폭신하고 부드러운 퍼소재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밝고 경쾌한 옐로우, 오렌지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고 하네요.
밀레가 서바이벌 키트가 부착된 야상형 다운재킷 `젤러트 다운`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젤러트 다운`은 온도 측정 및 자외선 세기 측정 기능을 갖춘 서바이벌 키트가 부착된 스마트 아웃도어 제품이라는데요. 소매에 플라스틱 카드의 형태로 부착된 서바이벌 키트를 통해 영하 10도부터 영상 10도까지 외부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자외선의 세기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키트에 새겨진 영문 밀레 로고가 파란색으로 짙어지면서 위험 신호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소재는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지닌 윈드스타퍼(Windstooper) 2 레이어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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