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배우 김사은의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중인 김사은과 열애사실을 공개한 슈퍼주니어 성민. 뮤지컬을 통해 호감을 갖고 막 시작한 연인사이라던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16일 ‘하숙 24번지’ 방송에 앞서 방송되었던 ‘하숙 24번지 비긴즈’에서는,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캐릭터들의 미공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최근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바로 ‘하숙 24번지’ 촬영장에 나타난 화제의 인물. ‘하숙 24번지 비긴즈’방송당시, 김사은과 민도희의 ‘깜짝 만담 장면’을 촬영한 남자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김사은과 민도희는 다정한 자매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카메라맨에게 “우리 둘의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카메라맨은 “도사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커플이름을 붙여줬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슈퍼주니어 성민이라는 것.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때부터 슈퍼주니어 성민이 김사은의 촬영장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하숙24번지 촬영장 방문한 듯.” “성민, 여자친구 응원차 하숙24번지 촬영장 방문?” “성민, 김사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했다.
한편, 김사은이 출연중인 시트콤 ‘하숙 24번지’는 매주 화요일 밤 6시와 9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