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사업 전망 역대 최고

신용훈 기자

입력 2014-10-15 11:00  

수도권 주택사업환경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월 전국 주택사업환경지도 전달보다 22.9포인트 오른 157.6을 기록하면서 석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지난 달보다 12포인트 오른 153.2로 조사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도 117.7로 한달 새 4.3포인트가 올랐습니다.

한편, 10월 미분양지수는 37.4로 최저치를, 분양계획지수(136.6)와 공급가격지수(143.6)는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분양 감소 및 분양시장 호조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택사업환경지수는 건설사들의 경기 전망 등을 조사한 주택경기실사지수(HBSI)의 하나로.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100이하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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