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청사이전한다.
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마포구 공덕동 서울지역본부 청사를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전해 20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지역본부는 국가자격 시험 응시, 자격증 발급, 외국인 동포 취업교육 등 연간 43만여명이 이용해왔다.
새 청사는 기존 경찰수사연수원으로 사용되던 5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대지 7217㎡(2,183평) 건축연면적 1만 4415㎡(4360평) 규모다.
공단은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이전기간을 최소화했다.
새 청사에는 공단 HRD 고객센터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CBT(Computer Based Test)전용 시험장 등이 새롭게 마련되고, 울산에 있는 공단본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워크센터도 함께 설치됐다.
변무장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청사이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서울과 강원지역을 총괄하는 인적자원개발 중심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역본부는 다음달 19일 개청식을 갖는다.
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마포구 공덕동 서울지역본부 청사를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전해 20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지역본부는 국가자격 시험 응시, 자격증 발급, 외국인 동포 취업교육 등 연간 43만여명이 이용해왔다.
새 청사는 기존 경찰수사연수원으로 사용되던 5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대지 7217㎡(2,183평) 건축연면적 1만 4415㎡(4360평) 규모다.
공단은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이전기간을 최소화했다.
새 청사에는 공단 HRD 고객센터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CBT(Computer Based Test)전용 시험장 등이 새롭게 마련되고, 울산에 있는 공단본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워크센터도 함께 설치됐다.
변무장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청사이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서울과 강원지역을 총괄하는 인적자원개발 중심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역본부는 다음달 19일 개청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