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가 15일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엠투자증권(주) 지분 52.08%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에 1천71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 등 16개사는 지난 2008년 SM&파트너스(SPC)를 통해 아이엠투자증권의 대주주가 됐으며 예보는 2012년5월6일 솔로몬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투자자들의 동의 하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매각을 추진해 왔습니다.
향후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는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 이후 아이엠투자증권(주)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예정입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2013년 금융위가 발표한 ‘증권회사 인수·합병(M&A) 촉진방안에 따른 중소형 증권사간 M&A 첫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증권사간 M&A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어 금융투자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 등 16개사는 지난 2008년 SM&파트너스(SPC)를 통해 아이엠투자증권의 대주주가 됐으며 예보는 2012년5월6일 솔로몬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투자자들의 동의 하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매각을 추진해 왔습니다.
향후 메리츠종합금융증권(주)는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 이후 아이엠투자증권(주)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예정입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2013년 금융위가 발표한 ‘증권회사 인수·합병(M&A) 촉진방안에 따른 중소형 증권사간 M&A 첫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증권사간 M&A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어 금융투자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