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시청자 심쿵케 만드는 키스신'

입력 2014-10-15 19:06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 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남상효(유인나 분)가 7년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앞서 남상효는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이사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상효는 경희(엄수정 분)의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라는 조언을 듣고 결국 전 남편인 구해영을 선택하며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낯선 여자와 마주치자 상효는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되물었고, 이에 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 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잼나게 잘 봤어요”,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둘이 넘 잘 어울려”,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남주들이 너무 멋졌음”,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유인나가 옷을 너무 예쁘게 입더라”, “마이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끝나니까 너무 섭섭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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