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과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6일) 기재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우리경제는 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등 내수회복이 지체되고 물가상승률은 1% 초반에 머무는 등 저성장, 저물가의 위험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경기회복이 공고화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근로소득증대세제 등 가계소득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도입ㆍ추진해 가계소득과 기업소득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의료, 관광, 금융, 교육, 물류 등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7개 유망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는 "공공기관의 과다한 부채를 감축하고 방만경영을 해소하는 등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재정을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6일) 기재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우리경제는 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등 내수회복이 지체되고 물가상승률은 1% 초반에 머무는 등 저성장, 저물가의 위험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경기회복이 공고화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근로소득증대세제 등 가계소득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도입ㆍ추진해 가계소득과 기업소득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의료, 관광, 금융, 교육, 물류 등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7개 유망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는 "공공기관의 과다한 부채를 감축하고 방만경영을 해소하는 등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재정을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