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주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6일간 펼쳐진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새로운 변환을 위해 영화전문매체인 맥스무비와 함께 하여 영화적인 색깔에 더욱 주력할 예정. 특히 올해의 주제는 `건물(Building)`으로 전년도의 주제였던 집에 이어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주제를 선택, 영화를 통해 건축과 새롭게 소통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올해는 총 12개국 21개 작품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진정성 있고 대중성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포스터는 현재 2011년 광주비엔날레와 2014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의 전시에 참여한 서울에서 활동중인 건축사진가 신경섭과 문화예술계의 가장 오래된 저널 중 하나인 `SPACE` 매거진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작가 최승태의 작품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건축영화제의 이미지를 경쾌한 타이포로 환기시켜 주제와 정보전달에 균형감과 완성도를 추구하였다. 반복되고 마주보는 빌딩숲을 반복과 여운, 호기심을 통해 `만약 건물이 말을 한다면?`이라는 독특한 카피로 주제를 전달한다.
비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메시지 전달에 중심을 둔 이번 포스터를 통해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새롭게 소통하고 현 시대의 트랜드와도 함께 통하는 새로운 컨셉의 영화제로 발돋움할 것을 이미지화 하였다.
건축계 최고전문가인 건축사들이 만든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어느덧 여섯 돌을 맞이하는 만큼 더 기발하고 이색적인 건축소재의 영화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아담스페이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주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6일간 펼쳐진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새로운 변환을 위해 영화전문매체인 맥스무비와 함께 하여 영화적인 색깔에 더욱 주력할 예정. 특히 올해의 주제는 `건물(Building)`으로 전년도의 주제였던 집에 이어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주제를 선택, 영화를 통해 건축과 새롭게 소통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올해는 총 12개국 21개 작품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진정성 있고 대중성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포스터는 현재 2011년 광주비엔날레와 2014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의 전시에 참여한 서울에서 활동중인 건축사진가 신경섭과 문화예술계의 가장 오래된 저널 중 하나인 `SPACE` 매거진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작가 최승태의 작품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건축영화제의 이미지를 경쾌한 타이포로 환기시켜 주제와 정보전달에 균형감과 완성도를 추구하였다. 반복되고 마주보는 빌딩숲을 반복과 여운, 호기심을 통해 `만약 건물이 말을 한다면?`이라는 독특한 카피로 주제를 전달한다.
비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메시지 전달에 중심을 둔 이번 포스터를 통해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새롭게 소통하고 현 시대의 트랜드와도 함께 통하는 새로운 컨셉의 영화제로 발돋움할 것을 이미지화 하였다.
건축계 최고전문가인 건축사들이 만든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어느덧 여섯 돌을 맞이하는 만큼 더 기발하고 이색적인 건축소재의 영화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아담스페이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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