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코스온에 대해 양호한 3분기 실적에 이어 내년도에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한 81억원, 영어이익은 453.3% 늘어난 8억3천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오산 신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와이지엔터, 일동제약, 아모레퍼시픽 등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2015년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환야그룹이 4분기부터 시작하는 색조화장품 생산에 환야와 코스온이 자본금 30억원씩 출자했다"며 "이번 합작을 통해 중국 로컬업체향 신사업인 색조화장품 확대가 예상되고 향후 중국시장이 코스온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한 81억원, 영어이익은 453.3% 늘어난 8억3천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오산 신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와이지엔터, 일동제약, 아모레퍼시픽 등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2015년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환야그룹이 4분기부터 시작하는 색조화장품 생산에 환야와 코스온이 자본금 30억원씩 출자했다"며 "이번 합작을 통해 중국 로컬업체향 신사업인 색조화장품 확대가 예상되고 향후 중국시장이 코스온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