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가 신형 태플릿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 타운홀 강당에서 언론행사를 열어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팀 쿡은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며 두께 6.1mm의 ‘아이패드 에어 2’를 소개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두께(7.5mm)보다 1.4mm가 얇다.
`아이패드 에어 2`의 높이는 240mm, 너비는 169.5mm이고, 화면 대각선 길이는 9.7인치,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로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와 같다.
이번 신제품에는 지문인식기능인 `터치 아이디`와 `애플페이`가 탑재됐다. 지문인식기능은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거나 앱스토어·아이튠즈에서 결제할 때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급에서 800만 화소급으로 격상됐고 주 프로세서와 모션 코프로세서가 각각 A8X와 M8으로 전년 모델(각각 A7, M7)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패드 에어2는 3가지 색상으로 화이트, 그레이, 골드 버전이 있다. 가격은 16GB의 경우 와이파이와 LTE가 각각 499달러와 629달러로 책정됐다. 64GB는 와이파이와 LTE가 각각 599달러와 729달러이고, 128GB의 경우 와이파이 모델은 699달러, LTE 모델이 829달러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소식에 누리꾼들은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더 얇아지고 성능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비슷하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지름신 부르는 스펙이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가벼워졌네 사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애플)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 타운홀 강당에서 언론행사를 열어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팀 쿡은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며 두께 6.1mm의 ‘아이패드 에어 2’를 소개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두께(7.5mm)보다 1.4mm가 얇다.
`아이패드 에어 2`의 높이는 240mm, 너비는 169.5mm이고, 화면 대각선 길이는 9.7인치,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로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와 같다.
이번 신제품에는 지문인식기능인 `터치 아이디`와 `애플페이`가 탑재됐다. 지문인식기능은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거나 앱스토어·아이튠즈에서 결제할 때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급에서 800만 화소급으로 격상됐고 주 프로세서와 모션 코프로세서가 각각 A8X와 M8으로 전년 모델(각각 A7, M7)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패드 에어2는 3가지 색상으로 화이트, 그레이, 골드 버전이 있다. 가격은 16GB의 경우 와이파이와 LTE가 각각 499달러와 629달러로 책정됐다. 64GB는 와이파이와 LTE가 각각 599달러와 729달러이고, 128GB의 경우 와이파이 모델은 699달러, LTE 모델이 829달러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소식에 누리꾼들은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더 얇아지고 성능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비슷하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지름신 부르는 스펙이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가벼워졌네 사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애플)